100% 후불제 상조…장례비용 30% 저렴

2020 고객감동브랜드지수 1위

상조서비스 부문 - 행복상조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은 행복상조가 ‘2020 고객감동브랜드지수 1위’ 상조서비스 부문에 선정됐다.

인간 존중과 인간주의를 기본으로 사회의 평화, 문화, 교육 운동에 앞장서는 행복상조의 손익도 대표는 홀몸노인 무료 장례지원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또 직영 장례식장을 운영하는 충북 괴산군에서 관내 어려운 초등학생에게 교육 지원의 일환으로 학업 및 기본 생활을 위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기아·빈곤퇴치 운동에 후원하는 등 사회봉사활동을 25년간 실천해오고 있다.

행복상조의 후불제상조는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전국 어느 누구나 편안하게 장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제도다. 평생회원 가입비 10만원이면 장례 진행 시 영정사진 비용으로 처리해주거나 영정사진을 사전에 제작해 원할 경우 자택으로 배송해준다. 일반 상조회사와 달리 광고비와 모집수당이 없어 장례비용이 일반 상조회사 대비 30% 정도 저렴하다.

모든 비용은 후불제를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부도나 폐업, 해약 위약금의 피해로부터 안전하다. 행복상조는 충북 괴산군에 5000㎡ 규모의 전문장례식장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5년간의 서비스 실무와 전통으로 자산 건전성이 뛰어난 우량 회사다. 또 모든 서비스를 직영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운영해 전국 어디서든지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한국상조공제조합과 소비자 피해보상을 체결해 더욱 안심할 수 있다.

전국 17개 광역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홀몸노인 무료 장례봉사와 사랑의 쌀 후원을 통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을 쏟고 있다.

손익도 대표(사진)는 “2020년은 고객만족브랜드지수 1위에 선정됨과 동시에 회사가 25주년을 맞이한 해이기도 하다”며 “25년간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상조문화에 앞장서온 만큼 더욱 투명하고 자신있게 기업을 이끌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미옥 기자 hist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