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선은 경기 안산(한양대역)에서 출발해 시흥 광명을 거쳐 서울 여의도까지 43.6㎞를 연결하는 전철이다. 사업비 3조3895억원을 투입해 16개 정거장을 짓는다. 그동안 사업 속도는 더딘 편이었다. 2012년 설계를 끝냈지만 지난 3월에서야 넥스트레인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전문가들은 신안산선을 수도권 서남부의 핵심 교통망으로 꼽는다. 개통 뒤 시흥시청역에서 여의도역까지 이동 시간이 현재 53분에서 22분으로 단축된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