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고급 아파트 ‘원클린턴’ 본격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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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설립된 세계적인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 ‘허드슨컴퍼니’와 손잡은 국내 부동산 개발업체 셀레스코리아는 2020년 7월 입주 예정으로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 건립 중인 콘도미니엄 ‘원클린턴’ 134세대를 국내에 분양한다.
이 프로젝트는 뉴욕시가 운영하던 공공도서관 부지 2만6620피트(약 2480㎡)를 지상 38층, 134세대의 주거 및 도서관으로 탈바꿈하는 공모 사업이다.
사업지가 위치한 브루클린 하이츠(Brooklyn Heights)는 뉴욕의 심장부인 맨해튼 접근성이 탁월해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공급 면적은 86㎡부터 132㎡·165㎡·264㎡·430㎡ 등 40개 타입으로 다양하게 구성됐고, 미국식으로 침실 1~4개 구조로 설계됐다.
셀레스코리아 관계자는 “미국 주택 특성상 25세대 분양계약 완료시 분양가가 상향조정되므로 초기물량을 선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서울 호텔에 홍보관이 마련돼 있으며 사전예약만을 통해 개별상담을 받을 수 있다. 02-6203-1004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