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별 최고 전문가 6명 강의
참가비 5만5000원 선착순

이어 20년 차 부동산 전문 세무사인 김종필 세무사가 ‘다주택자 중과세’와 관련해 속시원한 대응방법을 제시한다. 그는 “세법을 창의적으로 실무에 적용해 세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대형 유통회사에서 신규 점포 개발왕을 여러 차례 차지한 상가투자 전문가 김종율 보보스부동산연구소 대표는 최저 임금 1만원 시대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상가 투자 노하우를 전수한다. 국내 최대 부동산 카페 부동산스터디 운영자 강영훈 대표(필명 붇옹산)는 ‘추석 이후 재개발·재건축 투자 시 반드시 기억해야 할 여섯 가지 사항’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홍춘욱 키움증권 투자전략팀장이 ‘베이비부머는 왜 주택 매수자로 변신했나’를 주제로 강연을 이어간다. 7월부터 서울 집값이 급등할 것으로 예상해 ‘족집게’란 별명을 얻은 이상우 유진증권 애널리스트가 마지막 강연을 맡았다. 그는 ‘추석 이후 주목해야 할 부동산 이슈와 수도권 관심지역’을 찍어줄 예정이다.
티켓 구매를 포함한 자세한 행사 내용은 홈페이지(www.hankyung.com/edition_2018/jipconomy/)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50분까지 진행한다.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5만5000원이다. (02)3277-9986, 9913
이소은 기자 luckyss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