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업진흥회, 국제광융합엑스포서 3520만 달러 수출 계약
'2018 국제광융합엑스포'가 역대 최대의 성과를 바탕으로 광융합 전문 산업전시회로 발돋움 했다.

한국광산업진흥회는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28일 폐막한 '2018 국제광융합엑스포'가 국내외 241개 업체·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3520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이끌어 냈다고 이날 발표했다.

수출상담회에 참여한 한영(대표 윤현철)은 미얀마 조명 프로젝트 기업 에어리얼과 미얀마 신항만 건설에 필요한 LED 투광등 납품계약을 체결했다.

에이팩(대표 송규섭)도 일본 조명유통 개발기업의 신재생 에너지 축구경기장 LED조명 납품계약을 체결하는 등 16개사가 352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또 116개 기업이 5105만 달러가량의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한국광산업진흥회 관계자는 "해외 초청 바이어들의 등급을 관리하고 산업전문통역사를 활용해 상담을 질을 높였다"며 "20여개국 168명의 해외바이어와 116개 국내기업이 379건의 상담을 펼쳐 최대의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

전시회 부대행사로 열린 'OLED조명 기술 교류회'에서는 한국과 독일 간 OLED조명 공동프로젝트 개발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의견을 모았다.

조용진 광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내년 전시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전 세계 광융합산업의 트랜드를 한눈에 확인하고 최신 정보를 교류할 수 있도록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2019 국제광융합엑스포'는 내년 8월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전시장 D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광주=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