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 ‘평택 비전 지웰 테라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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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죽지구 일대는 막바지 개발 작업이 한창이다. 주변 소사벌택지지구, 현촌지구 등 평택 남부권의 신흥주거지역과도 인접해 대규모 아파트 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환경도 양호하다. 반경 5㎞ 이내에는 SRT(수서발 고속철도)지제역이 있다. 이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 수서역까지 20분대로 도착 가능하다. 또 지하철 1호선 평택역이 차량으로 10분 거리다. BRT(간선급행버스체계) 노선(지제역-안성IC)도 인접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경부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이용해 평택 구도심을 비롯해 인근 도시로 이동이 쉽다.

타운하우스의 장점을 살린 평면도 눈길을 끈다. 서비스면적을 약 40~60㎡제공, 전용면적 84㎡ 일반 아파트에 비해 실사용 면적이 더 넓다.테라스는 물론 타입별로 다락 또는 반침형 공간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공간활용 아이디어가 적용됐다.
단지는 집 앞 주차장·옥상·테라스가 있는 단독주택형 주거공간인 동시에 아파트처럼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외부공간을 공유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평택시 용이동 279의4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9년 4월 예정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