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청은 주말 이틀 호원동 일대가 내내 맑고 낮 최고기온이 26도~27도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땡볕에서 강제 태닝을 하고 싶지 않다면 차는 집에 두고 가자.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1호선 회룡역 3번출구에서 불과 3분 거리다.
꼭 차를 몰고 가야겠다면 회룡역 앞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자. 주차장은 200면으로 대형이 아니기 때문에 서둘러 가는 게 좋다.
[유니트] 모델하우스엔 전용면적 △59㎡B △74㎡A △84㎡B 세 가지 유니트가 있다. 컬러 콘셉트가 모두 다르다. 모두 회색 모노톤을 사용해 세련됐지만 평형이 커질수록 색이 짙어져 중후한 느낌이다.
전용 59㎡B는 측면발코니가 적용되는 평면이다. 발코니를 확장할 경우 거실이 아닌 방 면적이 넓어진다는 점을 유의하자.
전용 74㎡A부턴 주방이 많이 넓어졌다고 느낄 것이다. 설거지나 요리를 하는 시늉이라도 해 보자. 빌트인 냉장고와 주방 작업대의 거리를 체크해 보는 것도 빼놓지 말아야 할 일이다.
전용 84㎡B의 짙은 회색 위주의 벽지와 바닥, 타일은 깔끔한 비즈니스 호텔 같다는 느낌을 준다. 정우진 분양소장이 기자에게 “깜짝 놀라실걸요”라고 자신만만하게 소개한 ‘최종 병기’는 따로 있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경품 행사가 진행된다. 매일 추첨을 통해 △자전거(1등) △주방용품 세트(2등) △생활용품 세트(3등)를 증정한다. 꽝은 없다. 꼴찌에겐 갑티슈를 준다. 중복 참여는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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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진 한경닷컴 기자 withmold@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