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에서 2년간 1200만원의 최저 임대수익을 보장해준다. 일부 타입은 제외된다. 계약면적 대비 분양가는 3.3㎡당 640만~670만원대로 구미 인근 동급시설 오피스텔에 비해 저렴하다.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 “이 지역은 상권, 편의시설 등 인프라가 이미 갖춰진 곳이라 주거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며 “이미 주변 고급 도시형 주택도 임차인이 대기할 정도로 임대 수요가 탄탄해 공실 우려가 낮다”고 전했다. 분양 관계자는 “임대수익이 대출이자보다 높아 수익형 부동산의 필요충분조건을 고루 갖춘 최적지로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지역”이라고 말했다. 삼성, LG, 제일모직, 도레이, 코오롱 등 구미에 입주한 각종 기업 종사자가 이용 가능한 배후지역이기도 하다.
삼일로, 수출대로를 이용해 구미국가산업 1~4단지, 구미IC, 남구미IC, 가산IC 등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중심 상권에 있어 생활인프라도 잘 구축돼 있다. 은행, 영화관, 병원,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이 밀집해 있어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또 낙동강과 동락공원, 천생산, 금오산, 팔공산 등 녹지환경이 마련돼 있다. 모델하우스는 구미시 진평동에 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