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현장 포커스] 옥정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양주 첫 민간분양…모두 58㎡ 중소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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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현장 포커스] 옥정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양주 첫 민간분양…모두 58㎡ 중소형](https://img.hankyung.com/photo/201702/AA.13355200.1.jpg)
단지는 낮은 용적률(149%)과 건폐율(10%)로 동 간 거리가 넓다. 중앙광장과 수경시설 등 다양한 조경시설을 갖췄다. 조경면적도 47%로 높은 편이다. 단지 세 면이 근린공원과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입주 현장 포커스] 옥정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양주 첫 민간분양…모두 58㎡ 중소형](https://img.hankyung.com/photo/201702/AA.13366355.1.jpg)
경원선 복선전철(덕계역)을 이용해 의정부·서울로 이동할 수 있다. 장암~양주 회천 우회도로(20㎞)를 이용하면 서울지하철 7호선 장암역까지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올해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은 더 개선될 전망이다. 이 도로는 서울~세종 고속도로와 연결된다.
입주민 편의시설로 지난달 23일부터 셔틀버스가 무료 운행 중이다. 카셰어링 차량(아반떼·QM3·레이)도 이용할 수 있다. 대형 커뮤니티시설(유즈센터)에는 피트니스클럽과 골프연습장, 도서관, 키즈카페 등이 들어선다. 본격 개장에 앞서 피트니스·골프·GX룸 등의 운동시설은 먼저 이용할 수 있다.
아파트 인근에 옥정중·옥정고가 있다. 옥정초는 오는 9월 개교할 예정이다. 중심상업시설과 호수공원 등이 가까워 양주신도시에서도 시범단지 입지로 평가받는 단지다. 입주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