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그린 타운하우스는 세대당 평균 100여 평 전후 대지로 건축 1~2층(38평형)에 해당한다. 유수암리는 대지면적 9,441㎡, 소길리는 대지면적 5.730㎡, 대지면적 2.899㎡에 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실내 구조는 평면적으로 주방, 거실, 방, 다용도실, 외부창고로 구성된 1층과 서재, 연결거실, 방, 넓은테라스로 구성된 2층으로 동선을 나눴다. 거실과 각방에 천정형 에어컨 4대 설치와 양쪽으로 배치된 넓은 통창, 일반 아파트보다 40cm이상 높은 층고로 시원하게 트인 거실 공간을 확보했다.
방향에 상관없이 빛이 머물도록 설계된 거실에는 자연의 변화가 한눈에 들어오는 광폭전망과 풍부한 채광을 통해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다.
예그린 타운하우스 설계 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창과 문이다. 시스템 창호와 로이복층 반 강화유리를 사용하였으며, 프레임까지도 단열과 방음을 극대화 시킨 제품을 사용했다.
제주도 ‘올레’길을 모티브로 한 예그린 타운하우스의 마당은 가족들이 프라이빗한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게 한다. 또한 공공하수도 및 공공가스 시설은 도시의 편리함을 그대로 옮겨 놓았다.
예그린 타운하우스는 제주 평화로와 중산간서로, 애조로를 인접해 제주 시내 접근성이 우수한 교통 편의를 갖췄다. 특히 애월읍은 제주국제공항, 제주국제학교, 대형마트, 종합병원, 극장 등 편의시설이 15분 거리 안에 위치해 있다.
주변 생활 인프라뿐만 아니라 풍부한 레저 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 오름, 승마장, 골프장, 해양레저스포츠 등을 손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레저인프라가 지척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제주도 해안도로 중 아름답고 유명한 풍광을 자랑하는 애월해안도로는 예그린 타운하우스에서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