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한강신도시, 자연을 품은 중소형 타운하우스 온다
국내 경제수준 성장과 개인소득 향상 등으로 주거라이프에 대한 기준도 상향평준화 되고 있다. 보다 여유로운 삶을 지향하는 수요자가 증가하고 라이프 스타일과 가족 구성원이 점점 다양해지면서 각자의 개성을 담을 수 있는 맞춤형 주거 공간이 인기를 얻고 있다.

정원을 갖춘 단독주택인 타운하우스는 수요자의 변화하는 주택구매 기호를 충족시킬 수 있는 최적의 상품으로 평가 받으며 여느 때 보다 수요가 높은 상황이다. 아파트 분양현장도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하여 1층에는 개인정원을 만들어 분양하는 등 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모양새다.

그동안 타운하우스 공급이 활성화 되지 못했던 데에는 토지확보 및 서울과의 교통접근성 문제가 적지 않았다. 넓은 토지를 확보해야만 하는 타운하우스는 서울과 같은 복잡한 도시에서는 거의 찾기 힘들뿐만 아니라 수도권 외곽에 조성되더라도 출퇴근이 불편한 경우가 다반사였다.

하지만 ‘서울~수도권’으로의 지하철 노선과 도로개발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자연환경이 쾌적하고서울과의 접근성이 좋은 곳의 타운하우스 구매수요가 높아졌다.

근래 분양중인 타운하우스는 독채로 사용하기 때문에 층간 소음이 없을 뿐만 아니라 건설되는 현장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단지로 건설되므로 방범, 방재 등 사생활 보호수준도 잘돼 있다.

단독형 타운하우스도 예외는 아니다. 실제 최근 반응이 좋은 단독형 타운하우스는 입주자의 생활패턴을 설계에 반영하여 맞춤주거공간을 제공하는 등 수요자 선택폭을 넓히고 있다.

㈜김포토지신탁은 서울/한강신도시 고품격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골든 브릿지 힐’을 공급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타운하우스와는 달리 시공시 입주자가 직접 참여 가능하므로 가족, 부부, 자녀공간 등 각 가구만의 공간으로 맞춤 설계할 수 있다. 공간의 효율성을 높이고 최적의 동선을 뽑을 수 있는 얘기다.

골든 브릿지 힐은 한강신도시 구래지구에 A, B, C블록 3그룹으로 조성한다. 맞춤형설계의 평면을 갖춘 단독주택형 타운하우스로 지어진다. C블록의 경우, 토지면적 230㎡ 규모에 주택 3개 층(화장실2, 방 3개) 으로 지을 경우 융자 1억 3천만 원대부터 입주할 수 있다.

모든 가구가 개인 정원을 갖추며, 가구 간 프라이버시 보호 및 소음방지 등을 고려하고 개인풀장 옵션도 가능하다. 최고의 건축 디자이너와 설계전문가가 설계를 담당한다.

우수한 교통망도 눈길을 끈다, 복합업무지구, 생태환경지구, 문화교류지구로 조성되는 친수형 커낼시티에 위치하며,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 도시철도가 3분 거리 내에 있다. 승용차로도 김포 한강로를 이용하면 여의도, 목동까지 30분이면 움직일 수 있고, 5분 거리의 양곡IC와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개통예정)도 이용 가능하다.

또한, 수도권 지하철 5, 9호선을 연계해 서울, 인천철도지역 접근이 편리하다. 전철 제2외곽도로 개통으로 부동산 상승효과도 볼 수 있다.

현장 및 홍보관은 김포시 양촌읍 황금1로 225에 위치한다.

문의: 031-539-3997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