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아부다비 민관합동 수주지원단 파견
국토해양부는 이틀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유시티(U-City·유비쿼터스 도시) 및 초고층 기술 등 국내 기업의 수주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아부다비 민·관합동 수주지원단’을 파견했다고 12일 밝혔다.
각종 도시 시설에 첨단 정보기술(IT)을 접목, 사람들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유시티 등 첨단도시 기술의 해외수출 방안을 모색해 온 국토부는 콜롬비아 보고타(2010년 3월)와 중국 상하이(2011년 4월)에 이어 세 번째로 중동 아부다비 시장을 공략한다.
국토부와 아부다비 도시계획위원회(UPC)는 도시계획전략, 모범사례 등을 공유하는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 또 비즈니스 미팅 및 전시·상담을 진행하고 양측의 도시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이번 양해각서는 토지 이용 및 도시계획 분야에서 지속적인 정보교류, 인력파견, 공동 프로젝트 발굴, 양측 기업 참여 유도 등을 통해 민간교류를 활성화하는 게 목적이다. 아부다비에선 마스다르시티 등 첨단도시가 개발되고 있으며 UPC는 ‘플랜 2030’ 등 대형 미래도시 개발 프로젝트를 기획 중이어서 민·관 공동 협조가 아부다비 시장 진출의 시발점이 될 전망이다. UPC는 2007년 아부다비 도시계획·개발을 위해 설립된 정부기관으로 마스다르시티, 야스섬, 사디야트섬 등 다양한 개발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건설 및 부동산 경기 침체로 고전하는 국내 건설업체의 신규 수주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각종 도시 시설에 첨단 정보기술(IT)을 접목, 사람들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유시티 등 첨단도시 기술의 해외수출 방안을 모색해 온 국토부는 콜롬비아 보고타(2010년 3월)와 중국 상하이(2011년 4월)에 이어 세 번째로 중동 아부다비 시장을 공략한다.
국토부와 아부다비 도시계획위원회(UPC)는 도시계획전략, 모범사례 등을 공유하는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 또 비즈니스 미팅 및 전시·상담을 진행하고 양측의 도시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이번 양해각서는 토지 이용 및 도시계획 분야에서 지속적인 정보교류, 인력파견, 공동 프로젝트 발굴, 양측 기업 참여 유도 등을 통해 민간교류를 활성화하는 게 목적이다. 아부다비에선 마스다르시티 등 첨단도시가 개발되고 있으며 UPC는 ‘플랜 2030’ 등 대형 미래도시 개발 프로젝트를 기획 중이어서 민·관 공동 협조가 아부다비 시장 진출의 시발점이 될 전망이다. UPC는 2007년 아부다비 도시계획·개발을 위해 설립된 정부기관으로 마스다르시티, 야스섬, 사디야트섬 등 다양한 개발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건설 및 부동산 경기 침체로 고전하는 국내 건설업체의 신규 수주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