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회복 기미에도 불구하고 경제 지표들은 여전히 2~3년 전 수준에 그쳐 지난해 9월 리먼브라더스 파산 직전에 크게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실질기준 국내총생산(GDP)은 235조8천5백억원을 기록해 리먼파산 직전인 지난해 2분기의 95.3%에 머물렀습니다. 지난 달 수출액은 281억4천7백만 달러로 지난해 8월의 76.9%에 그치며 3년전 수준으로 후퇴했고 취업자수는 2천3백만명으로 2년 전 집계에도 못 미쳤습니다. 경제 전문가들은 경제지표들이 리먼 파산 이전으로 회복하는 데는 최소 1∼2년은 더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