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분양일정] 구미 옥계·'혁신도시 수혜' 진주 문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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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두 번째 주인 이번주 분양 시장은 다소 활기를 띨 전망이다.
우선 이번 주에는 3개 단지가 청약을 받는다.
경남 혁신도시로 지정된 진주 문산읍에 들어서는 에이원파란채는 33~41평형 351가구 규모로 평당 분양가는 570만~630만원 선이다.
단지 규모는 크지 않지만 인근에 대단지가 들어설 예정인 데다 혁신도시 수혜를 기대해 볼 만하다.
계약금을 5%씩 두 차례에 나눠 받으며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있다.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오는 11일부터 청약 접수를 받는다.
김천 혁신도시와 가까운 경북 구미시 옥계동 현진에버빌 엠파이어도 이번주 중 청약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1378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35~68평형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충북 충주시 연수동에서는 연수 6단지 국민임대아파트 538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19평형과 24평형으로 구성됐다.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 월평균 소득의 50%(약 156만원) 이하 소득자일 경우 19평형에 신청 가능하며 70%(약 218만원) 이하인 경우는 24평형에 신청할 수 있다.
이 임대아파트는 분양 전환되지 않으며 계속 거주하려면 2년마다 갱신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10일부터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번 주에는 6곳이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우선 서울에서는 영등포구 문래동 신안인스빌(212가구)이 오는 12일부터 문을 열고 수요자들을 맞는다.
도림천을 조망할 수 있는 단지로 지하철 2호선 문래역까지 걸어서 5분 거리다.
경기 화성 봉담읍 와우리에 선보이는 임광그대家 2차(1036가구)와 경기 천안시 용곡동에 문을 여는 세광엔리치타워(897가구)는 대단지로 13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한다.
세창건설도 13일 강릉과 대구에 재건축 아파트 단지 2곳을 선보인다.
강원도 강릉시 노암동의 세창짜임 아파트는 노암주공1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것으로 총 471가구 중 160가구(22~42평형)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서는 산격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해 총 355가구 중 68가구(24~48평형)를 일반 분양한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우선 이번 주에는 3개 단지가 청약을 받는다.
경남 혁신도시로 지정된 진주 문산읍에 들어서는 에이원파란채는 33~41평형 351가구 규모로 평당 분양가는 570만~630만원 선이다.
단지 규모는 크지 않지만 인근에 대단지가 들어설 예정인 데다 혁신도시 수혜를 기대해 볼 만하다.
계약금을 5%씩 두 차례에 나눠 받으며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있다.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오는 11일부터 청약 접수를 받는다.
김천 혁신도시와 가까운 경북 구미시 옥계동 현진에버빌 엠파이어도 이번주 중 청약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1378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35~68평형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충북 충주시 연수동에서는 연수 6단지 국민임대아파트 538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19평형과 24평형으로 구성됐다.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 월평균 소득의 50%(약 156만원) 이하 소득자일 경우 19평형에 신청 가능하며 70%(약 218만원) 이하인 경우는 24평형에 신청할 수 있다.
이 임대아파트는 분양 전환되지 않으며 계속 거주하려면 2년마다 갱신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10일부터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번 주에는 6곳이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우선 서울에서는 영등포구 문래동 신안인스빌(212가구)이 오는 12일부터 문을 열고 수요자들을 맞는다.
도림천을 조망할 수 있는 단지로 지하철 2호선 문래역까지 걸어서 5분 거리다.
경기 화성 봉담읍 와우리에 선보이는 임광그대家 2차(1036가구)와 경기 천안시 용곡동에 문을 여는 세광엔리치타워(897가구)는 대단지로 13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한다.
세창건설도 13일 강릉과 대구에 재건축 아파트 단지 2곳을 선보인다.
강원도 강릉시 노암동의 세창짜임 아파트는 노암주공1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것으로 총 471가구 중 160가구(22~42평형)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서는 산격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해 총 355가구 중 68가구(24~48평형)를 일반 분양한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