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주택건설 작년보다 24% 늘어 입력2006.04.03 03:33 수정2006.04.09 17:14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상반기 전국의 주택건설 실적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1~6월의 전국 주택건설실적은 19만1548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7% 늘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수도권은 8만4471가구로 전년동기대비 41.5% 늘었으며 지방은 10만7077가구로 13.9% 증가했다. 하지만 서울은 1만7705가구로 12.5% 줄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계속 오르네"…전국 아파트 평당 분양가 첫 3000만원 돌파 2 LH, 올해 2000억원 규모 공동주택 건축설계 공모 3 평균 실거래가 28.5억…서초구 아파트, 1년 만에 7억 '껑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