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하우스 아직 조용..이번주 개장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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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업체들이 올해 첫 분양 테이프를 쉽게 끊지 못하고 있다.
신규 분양시장의 체감 경기가 여전히 회복되지 않고 있어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 모델하우스를 개장하는 단지는 경기 용인 '계룡리슈빌'과 인천 동시분양에 참여하는 일부 업체 뿐이다.
이달들어 신규 분양이 다소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됐지만 아직까지 이렇다할 분양장은 펼쳐지지 않고 있다.
이번 주 모델하우스 문을 여는 경기 용인 포곡면 '계룡 리슈빌'은 32평형 단일평형 4백14가구 규모다.
에버랜드,외국어대용인캠퍼스 등과 경전철 수포역이 가깝다.
(031)712-6355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