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사당동 194의7에 있는 단독주택이 오는 30일 서울지법 본원 경매6계에서 입찰된다.

총신대 남서측에 위치한 이 주택(사건번호 99-75354)은 대지 52평에 연면적 40평으로 지하1층,지상2층의 붉은 벽돌집이다.

83년에 준공됐으며 방은 6개다.

지하철 이수역이 가깝다.

등기부상 가압류 2건은 낙찰로 모두 소멸되며 소유자가 살고 있다.

감정가는 2억7천7백원이나 2차례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1억7천7백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