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은 바쁘게 움직이는 독자들의 동반자이기도 하다.

모든 뉴스를 일목요연하게 다이제스트해 전달한다.

홍수처럼 쏟아지는 경제 정보를 알기 쉽고 읽기 쉽게 가공.정리해 제공한다.

단순히 뉴스를 터뜨리고 전달하는데 만족하지 않는다.

명쾌하게 해설하고 그 파장을 예측하며 결론까지 이끌어낸다.

해설과 논평에는 국내외 석학 등 각계 최고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한경은 고급 정보로 가득찬 고품격의 진품 경제신문이다.

저널리즘 상업주의는 철저하게 배격한다.

기획이란 이름아래 이벤트성의 재탕.삼탕 기사로 독자를 현혹하지 않는다.

독자의 풍요로운 생활과 여유로운 삶을 위한 정보만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바쁜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정보는 한경 하나로 충분하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