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올초 도입한 알루미늄 1만t에 대한 결제대금 1천5백50만달러를
조기상환해 환차익과 이자부담경감 등 40억원의 이득을 거뒀다고 밝혔다.

40억원중 32억원은 원자재 가격인하에, 8억원은 비축자금 증식에 활용할
계획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