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면톱] 롯데, 제주에 호텔/골프장 건설 .. 2,500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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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사장 이상순)이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와 색달동일대 50여
만평에 모두 2,500억원이상을 투자, 호텔 및 골프장을 건설한다.
25일 롯데건설은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단지내 2만5700평에 550실 규모의 호
텔과 중문단지에서 북쪽으로 4km 떨어진 서귀포시 색달동 산24일대 45만8,89
2평에 36홀 규모의 골프장을 건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롯데건설은 지난달 미국의 세계적인 리조트 호텔 설계회사인 윔빌
리(wimbilly)사와 전문 골프코스 설계자인 로버트트렌죤슨 2세에게 각각 호
텔, 골프장의 설계를 의뢰해놓은 상태이다.
롯데건설은 총 1,000억원 이상을 들여 서귀포시 중문단지의 지상5층 500실
규모의 "롯데호텔"을 오는 99년께 완공할 예정이다.
설계가 완료되는 데로 환경영향평가, 사업승인, 건축허가등 인허가절차를
올해안에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또 서귀포시 색달동에 36홀 규모로 지어지는 골프장과 관련, 롯데건설은 의
뢰한 골프장 코스설계가 완료되면 곧바로 환경영향평가를 마치는등 올해안에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달 17일 준농림지 묶여있던 골프장부지를 국토이용계획변경
을 통해 준도시지역 운동휴양시설지구로 용도변경을 마쳤다.
한편 롯데건설은 올초 골프장과 호텔부지의 매입을 완료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6일자).
만평에 모두 2,500억원이상을 투자, 호텔 및 골프장을 건설한다.
25일 롯데건설은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단지내 2만5700평에 550실 규모의 호
텔과 중문단지에서 북쪽으로 4km 떨어진 서귀포시 색달동 산24일대 45만8,89
2평에 36홀 규모의 골프장을 건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롯데건설은 지난달 미국의 세계적인 리조트 호텔 설계회사인 윔빌
리(wimbilly)사와 전문 골프코스 설계자인 로버트트렌죤슨 2세에게 각각 호
텔, 골프장의 설계를 의뢰해놓은 상태이다.
롯데건설은 총 1,000억원 이상을 들여 서귀포시 중문단지의 지상5층 500실
규모의 "롯데호텔"을 오는 99년께 완공할 예정이다.
설계가 완료되는 데로 환경영향평가, 사업승인, 건축허가등 인허가절차를
올해안에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또 서귀포시 색달동에 36홀 규모로 지어지는 골프장과 관련, 롯데건설은 의
뢰한 골프장 코스설계가 완료되면 곧바로 환경영향평가를 마치는등 올해안에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달 17일 준농림지 묶여있던 골프장부지를 국토이용계획변경
을 통해 준도시지역 운동휴양시설지구로 용도변경을 마쳤다.
한편 롯데건설은 올초 골프장과 호텔부지의 매입을 완료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