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시가와 시세가 가장 근접한 아파트는 강남구 수서동의 한아름아파트
46평형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부동산전문지 부동산뱅크가 지난해 6월부터 올2월 사이에
준공된 서울 주요5개지역 13개 아파트단지를 대상으로 조사한 "서울신축
아파트 기준시가및 매매가 비교"에서 밝혀졌다.
이 조사에 따르면 수서동 한아름아파트 46평형은 시세가 3억6천5백만원~
4억5백만원인데 비해 기준시가가 3억3천5백만원을 넘어 기준시가비율이
최고 91.8%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