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에도 힘 못쓴 금값, 고금리에 '무이자 약점' 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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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INSIGHT
'안전자산 프리미엄' 못 누리는 金

美 금리 인상 가능성에 짓눌린 금값
고유가가 인플레 자극…각국 긴축 움직임
2년새 두 배 뛴 금값, 석달만에 20% 내려

중앙은행·금 ETF 수요도 약해져
튀르키예·러시아 등 재정확보 위해 금 매각
글로벌 금 ETF, 5월에만 20억달러 순유출
금(金)은 전쟁 때마다 주목받는 대표적인 자산이다. 전쟁이 발발하면 주식과 채권, 통화 가치가 흔들릴 수 있지만 금은 특정 국가나 기업의 신용에 기대지 않는 실물 자산이기 때문이다. 금융시장이 불안할 때 투자자들이 금을 피난처처럼 찾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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