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베트남 2조 투자해 '반도체 기판'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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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출 13년 만에 조단위 투자

AI전용 반도체 기판 수요 폭증
생산능력 끌어올려 공급 확대
삼성전기가 약 2조원을 투입해 베트남에 새로운 반도체 기판 공장을 추가로 설립한다. 인공지능(AI)용 반도체의 필수 소재인 고성능 기판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삼성전기는 기판 생산을 늘리는 동시에 엔비디아 애플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글로벌 AI 기업으로부터 수주를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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