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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 IPO기업 1호 컨텍, 기관 경쟁률 199대1…시총 3200억원
수요예측에 782개 기관 참여, 경쟁률 199 대 1
희망공모가격 상단인 2만2500원 결정
시가총액 3238억원,10월 31일과 11월 1일 청약
희망공모가격 상단인 2만2500원 결정
시가총액 3238억원,10월 31일과 11월 1일 청약
컨텍은 지난 20일부터 5일간 코스닥 상장을 위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198.9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총 782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가격을 제시한 기관 중 95%가 희망 공모가격 범위(2만300~ 2만2500원)의 상단 이상의 가격을 써냈다. 회사 측은 희망 가격의 상단인 2만25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컨텍은 위성으로부터의 데이터 수신을 위한 지상국 구축부터 영상 처리, 활용 등 우주 산업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다. 상장 주관사인 대신증권 관계자는 “컨텍이 가진 비즈니스 모델의 성장 잠재력과 유의미한 매출을 내고 있다는 점이 투자자들에게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컨텍은 올해 말까지 총 500억 원 규모의 수주잔고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한다. 2025년까지 매출 704억원과 27%대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상장 후에는 초 저궤도 군집 위성(VLEO) 사업과 레이저 기반의 차세대 지상국 솔루션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코스닥 상장으로 총 206만 주를 공모한다. 오는 31일과 11월 1일에 걸쳐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한 후 다음 달 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