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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털 케어' 마인드카페, 200억 시리즈B 투자 유치
마인드카페는 비대면 전문 심리상담과 익명 정신건강 커뮤니티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국내 정신건강 서비스의 대중화에 앞장서왔다는 평가다. 누적 회원 수는 100만명이 넘었다. 최근 2년간 매출은 연평균 약 400% 성장했고, 지난해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00% 이상 증가하기도 했다.
회사는 기업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마인드카페의 임직원 정신건강 관리 프로그램(EAP: Employee Assistance Program, 근로자지원프로그램)을 네이버, NHN, 신한금융투자, 네오위즈, 서울시 등 대형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사 임직원 수는 20만명에 이른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김규태 아토머스 대표는 “이번 투자는 기술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겠다는 마인드카페의 비전을 더욱 적극적으로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의료, 제약, 보험 등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정신건강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스마트 멘털 케어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우 기자 jo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