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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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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닭장 아파트 싫다" 갈등 폭발…강남 재건축에 무슨 일이

    "닭장 아파트 싫다" 갈등 폭발…강남 재건축에 무슨 일이

    빠른 재건축을 위해 서울시의 재건축 활성화 정책인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참여를 신청한 단지들이 속속 철회로 돌아서고 있다 심사 기간을 크게 줄여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는 기대에 참여했지만 기부채납, 소형 면적 공급 확대 등의 제약에 실익이 없다고 판단한 조합이 늘고 있어서다. 서울시 “소형 평형 늘려라” 1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신반포2차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은 신통기획을 두...

  • 재건축 임원 '지분 50%이상' 강화 법안, 왜 나왔나 봤더니…

    재건축 임원 '지분 50%이상' 강화 법안, 왜 나왔나 봤더니…

    ‘1만분의 1.’ 서울 강남구 한 아파트 전용면적 76㎡에 거주하는 주민 A씨가 보유한 지분율이다. 2020년 가족으로부터 증여받아 등기부등본에 기재된 비율이다. A씨는 지난 4월 이 단지의 재건축추진위원장에 뽑혔다. 1979년 준공된 이 단지는 강남 최대 재건축 단지로 꼽힌다. 재건축추진위가 설립됐고 안전진단까지 통과했지만 조합 설립 인가는 받지 못한 상태다. 정비계획안을 수립해 여러 차례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의 문을...

  • 포스코건설, '평촌 어바인퍼스트 더샵' 이달 말 분양

    포스코건설, '평촌 어바인퍼스트 더샵' 이달 말 분양

    포스코건설이 이달 말부터 경기 안양시 호계동 일원에서 분양하는 '평촌 어바인퍼스트 더샵' 청약 접수를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평촌 어바인퍼스트 더샵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동, 총 304가구 중 16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 물량은 59㎡C 16가구 ,103㎡ 148가구다. 별도의 홍보관은 운영하지 않는 대신 인터넷 홈페이지 상에서 사이버 견본주택을 살펴볼 수 있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103㎡ 기준 10억20...

  • '평촌 어바인퍼스트 더샵' 이달 분양

    '평촌 어바인퍼스트 더샵' 이달 분양

    포스코건설이 이달 30일부터 경기 안양시 호계동 일원에서 선보이는 ‘평촌 어바인퍼스트 더샵’(조감도)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평촌 어바인퍼스트 더샵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규모로 총 304가구 중 16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 물량은 59㎡C 16가구, 103㎡ 148가구다. 별도의 홍보관은 운영하지 않는 대신 인터넷 홈페이지상에서 사이버 견본주택을 살펴볼 수 있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103㎡ 기...

  • "대입 농어촌특별전형 노려라"…경기 읍·면 지역 아파트 '관심'

    "대입 농어촌특별전형 노려라"…경기 읍·면 지역 아파트 '관심'

    서울과 가까운 경기 읍·면 지역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도권 생활권으로 대단지 아파트 인프라를 누릴 수 있지만 행정구역상 ‘읍·면’에 해당해 대입 농어촌특별전형을 노릴 수 있어서다. 18일 부동산 빅데이터업체 아실에 따르면 지난 11일 김포 고촌읍 수기마을 힐스테이트 2단지 아파트 전용면적 84㎡는 7억8000만원의 신고가에 거래됐다. 같은 면적의 전년 동월 매매가(6억9000만원)...

  • 서울 주택 10건 중 3건, 외지인이 샀다

    올해 1분기 서울에서 거래된 주택 10건 중 3건은 외지인이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집값은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학습효과에 외지인 주택 매입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18일 부동산 정보업체 경제만랩이 한국부동산원의 주택(아파트·연립·단독주택 포함) 매매 거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 1분기 서울 주택 거래량 1만4544건 가운데 외지인이 매입한 거래는 4406건에 달해 전체의 30.3%를 차지했...

  • 농사 안 짓고 농어촌특별전형…신도시급 인프라 갖춘 '읍' 어디?

    농사 안 짓고 농어촌특별전형…신도시급 인프라 갖춘 '읍' 어디?

    서울과 가까운 경기도 읍·면 지역에 있는 대단지 아파트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교통 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 데다 행정구역 상 ‘읍·면’에 해당돼 대입 농어촌특별전형을 노릴 수 있어서다.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과 매물 감소가 이어지면서 이들 지역으로 인구가 유입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18일 부동산 빅데이터업체 아실에 따르면 지난 11일 김포 고촌읍 수기마을 힐스테이트 2단지 전용면적...

  • SK에코플랜트, 환경·에너지로 '영토확장'…내년 상장 추진

    SK에코플랜트, 환경·에너지로 '영토확장'…내년 상장 추진

    건설업이 주력이었던 SK에코플랜트가 환경·신재생에너지 기업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지난해 사명을 변경한 데 이어 글로벌 환경기업 도약을 위해 내년 증시 상장의 문을 두드린다. 1962년 협우산업으로 출발한 SK에코플랜트는 1977년 선경그룹에 인수돼 사명을 선경종합건설로 바꿨다. 1984년 SK건설로 이름을 변경했다. 지난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선도하는 환경사업자로 전환&rsq...

  • SK에코플랜트, 폐기물 매립·소각 넘어 리사이클링까지…친환경 '순환경제' 박차

    SK에코플랜트, 폐기물 매립·소각 넘어 리사이클링까지…친환경 '순환경제' 박차

    SK에코플랜트는 주택산업 중심의 건설업를 넘어 다양한 환경 사업을 펼치는 기업으로 변신하고 있다. 미래 고부가가치인 환경 분야에 기술력을 가진 강소기업을 잇따라 인수하면서 기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기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사업적으로 연관 있는 다른 기업을 인수해 시너지를 내는 볼트온(Bolt-on) 전략의 일환이다. 그 결과 하수 처리, 사업장 폐기물 소각, 의료폐기물 처리 등 각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추게 됐다. ...

  • SK에코플랜트, "햇살·바람·물에서 전기 얻는다"…그린수소·지붕 태양광 사업 적극 투자

    ‘탄소중립, 그린수소, 수소 생태계….’ 글로벌 시장에서 몇 년 전부터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개선) 경영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등장한 신조어다. 단어는 어렵지만, 핵심은 간단하다. 유한한 자원인 에너지를 화석연료 의존도를 줄여가면서 풍부하게 쓸 수 있느냐는 점이다.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RE100(알이백)’이라는 캠페인까지 ...

  • 조성옥 SK에코플랜트 기업전략센터장 "10대 건설사라고요? 대한민국 1등 환경기업입니다"

    조성옥 SK에코플랜트 기업전략센터장 "10대 건설사라고요? 대한민국 1등 환경기업입니다"

    “1군 건설사라는 틀에만 안주했다면 ‘업계 10위권’에 머물렀겠죠. SK에코플랜트는 도전을 멈추지 않은 결과 더 큰 영토를 발견했고 지금은 국내 1위 환경기업이자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에너지기업이 됐습니다.” 지난해부터 SK에코플랜트의 시계는 바쁘게 돌아갔다. 고참 직원들 사이에선 ‘최근 10년보다 더 큰 변화가 숨 가쁘게 몰아쳤다’고 말할 정도다. 내년으로 예정된 기업공개(IP...

  • 소형 아파트 공급 줄자…오피스텔 '풍선효과'

    올 들어 수도권에서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 공급이 대폭 감소하면서 비슷한 면적의 중대형 오피스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에서 분양했거나 분양 예정인 전용면적 60㎡ 이하 아파트는 총 1만7758가구다. 지난해 동일 면적의 물량(9만5422가구)과 비교하면 81.4% 감소했다.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는 주로 신혼부부 등 2인 가구 수요가 높다. 소형 아파트 공급이 ...

  • 공유오피스 위워크 "전 세계 위워크 공간 자유롭게 쓰게 할 것"

    공유오피스 위워크 "전 세계 위워크 공간 자유롭게 쓰게 할 것"

    “서울 강남, 경기 성남 판교는 정말 매물을 찾기가 힘듭니다. 신규 지점 확장을 하지 않겠다는 것은 아니지만, 위워크만의 강점으로 매출 기준 공유오피스 업계 1위를 지키겠습니다." 전정주 위워크 코리아 대표는 17일 서울 스퀘어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위워크가 밝힌 지난해 국내 매출은 997억원이다. 전년(924억원)보다 8% 늘었다. 위워크 측은 국내 지점 수 기준으로 공유오피스 업계 1위인 A사 매출(...

  • 일산 재건축은 '들썩'

    일산 재건축은 '들썩'

    1기 신도시 재건축 규제 완화 기대에 일산에서 30년 연한이 채 안 된 단지들까지 통합재건축에 뛰어들고 있다.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후보들이 너나없이 던진 규제 완화 공약이 기대심리를 과도하게 부풀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경기 고양시 일산 후곡마을(사진) 내 3단지 현대, 4단지 금호한양, 10단지 동아서안임광, 15단지 건영아파트 4개 단지는 전날 일산청소년수련관에서 통합 재건축 추진위 발대식...

  • "3층짜리 교회를 상가 건물 한 칸으로 받으라니…" 반발

    "3층짜리 교회를 상가 건물 한 칸으로 받으라니…" 반발

    주요 재개발지역에서 교회 부지를 둘러싼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사업장에서 비슷한 갈등이 반복되지만 종교시설 수용에 관한 법 규정이 없다보니 각 지방자치단체는 중재조차 시도하지 못하고 있다. 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경기 광명뉴타운 주요 재개발 단지로 꼽히는 12구역이 광명시로부터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관리처분인가는 조합원 이주와 철거 전 마지막 단계다. 광명12구역은 오는 9월부터 이주를 시작해 내년 초 철거가 목표다. 12구역 조합원 ...

  • 롯데건설 '호찌민의 코엑스' 사업 속도

    롯데건설이 ‘호찌민의 코엑스’로 불리는 베트남 투티엠지구 복합단지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5만㎡ 부지에 60층 높이 대형 쇼핑몰과 호텔, 아파트 등을 짓는 사업으로 완공되면 서울 삼성동 코엑스의 1.5배 규모에 달하는 복합단지로 거듭난다. 롯데건설은 호찌민 투티엠 에코스마트시티 프로젝트의 인허가 막바지 단계를 밟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는 지난 13일 호찌민을 방문해 판반마이 인민위원장을 만났다. ...

  • 롯데건설, 호치민에 '베트남의 코엑스' 투티엠 지구 개발

    롯데건설, 호치민에 '베트남의 코엑스' 투티엠 지구 개발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가 베트남 개발사업을 직접 챙기며 동분서주하고 있다. 호치민에서 벌이는 투티엠 복합개발 사업을 앞두고 건축승인을 요청하기 위해 직접 날아가 현지 당국에 호소전을 펼친 것이다. 15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하 대표는 지난 13일(현지시간) 호치민을 방문해 판 반 마이 인민위원장을 면담했다. 인민위원장은 한국으로 치면 호치민시를 총괄하는 광역시장급에 해당한다. 하 대표가 직접 현지 시장급 고위간부까지 챙긴 것은 그만큼 현지 사업...

  • 대출금리 부담에…"아파트 입주율 낮아질 것" 부정 전망

    대출금리 부담에…"아파트 입주율 낮아질 것" 부정 전망

    금리인상에 따른 비용 부담, 매매거래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이달 아파트 입주율이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달 아파트 입주율도 지난 3월에 비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이 발표한 ‘아파트 입주전망지수’에 따르면 이달 전국 입주전망지수는 전월(91.7)보다 6.3포인트 하락한 85.4로 나타났다.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 700여곳을 대상으로 입주 실...

  • 오세훈 "부모, 자녀 가족이 가까이 살면 인센티브 주겠다"

    오세훈 "부모, 자녀 가족이 가까이 살면 인센티브 주겠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선거 시작 후 첫 부동산 공약을 내놨다. 눈에 띄는 공약 중 하나는 '3대 거주형 효도주택' 이다. 육아 문제로 부모와 가까운 거리에 사는 맞벌이 부부에게 여러 혜택을 주는 게 핵심이다. 오 후보는 13일 서울 홍제동 노후 임대주택 현장을 방문해 첫 부동산 공약을 발표했다. △서울형 고품질 임대주택 공급 △재개발·재건축 신속통합기획 확대 △다가구·다세대 밀집지역&ndash...

  • 반포자이 같은 평형인데…계약갱신 전세는 11.5억, 신규는 22억

    반포자이 같은 평형인데…계약갱신 전세는 11.5억, 신규는 22억

    단일 단지로 국내 최대 규모(9510가구)인 헬리오시티는 2018년 12월 입주 당시 전용면적 84㎡ 전셋값이 6억원대에 불과했다. 워낙 대단지라 주변 시세보다 전셋값이 낮았다. 입주 후 첫 재계약 시점을 앞둔 2020년 8월 임대차3법 중 계약갱신청구권제와 전월세상한제가 시행되자 유난히 집주인과 세입자 간 갈등이 컸던 배경이다. 그 여파는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헬리오시티 전셋값은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한 가격(평균 8억6400만원), 신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