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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대상' 품은 신상훈…이젠 꿈의 PGA 무대로 간다
정재현, 최종전서 생애 첫승
신상훈(28)이 2026시즌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제네시스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 전역 후 투어에 복귀한 첫 시즌 만에 거둔 쾌거다.
신상훈은 8일 제주 서귀포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열린 시즌 최종전 KPGA 투어챔피언십(총상금 11억원)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오버파 289타로 공동 24위를 기록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대회 전까지 포인트 1위(5339.01점)였던 신상훈은 2위 장유빈(5136.75점), 3위 정찬민(5064.77점)과 치열하게 경쟁했다. 하지만 장유빈이 2라운드에서 스코어카드 오기로 실격되고, 정찬민도 최종 합계 5오버파에 그쳐 순위가 굳어졌다. 지난 9월 골프존 오픈 우승을 포함해 올 시즌 9차례 톱10에 오르며 착실하게 쌓아둔 포인트가 든든한 밑거름이 됐다.
대상 수상으로 신상훈은 보너스 상금 2억원과 고급 제네시스 차량, KPGA투어 5년 및 DP월드투어 1년 시드를 확보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퀄리파잉(Q)스쿨 최종전 직행 티켓도 따냈다. 최종전에서 5위 내에 들면 PGA투어 시드를 받는다. 그는 “제대 후 첫 시즌에 대상을 받아 기쁘다”며 “남은 한 달간 체력을 끌어올려 처음 직행한 Q스쿨 최종전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했다.
최종전 우승 트로피는 투어 3년 차 정재현(21)에게 돌아갔다. 이날 8언더파 64타로 코스 레코드를 작성한 정재현은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쳐 황재민(10언더파 278타)을 3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서귀포=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신상훈은 8일 제주 서귀포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열린 시즌 최종전 KPGA 투어챔피언십(총상금 11억원)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오버파 289타로 공동 24위를 기록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대회 전까지 포인트 1위(5339.01점)였던 신상훈은 2위 장유빈(5136.75점), 3위 정찬민(5064.77점)과 치열하게 경쟁했다. 하지만 장유빈이 2라운드에서 스코어카드 오기로 실격되고, 정찬민도 최종 합계 5오버파에 그쳐 순위가 굳어졌다. 지난 9월 골프존 오픈 우승을 포함해 올 시즌 9차례 톱10에 오르며 착실하게 쌓아둔 포인트가 든든한 밑거름이 됐다.
대상 수상으로 신상훈은 보너스 상금 2억원과 고급 제네시스 차량, KPGA투어 5년 및 DP월드투어 1년 시드를 확보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퀄리파잉(Q)스쿨 최종전 직행 티켓도 따냈다. 최종전에서 5위 내에 들면 PGA투어 시드를 받는다. 그는 “제대 후 첫 시즌에 대상을 받아 기쁘다”며 “남은 한 달간 체력을 끌어올려 처음 직행한 Q스쿨 최종전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했다.
최종전 우승 트로피는 투어 3년 차 정재현(21)에게 돌아갔다. 이날 8언더파 64타로 코스 레코드를 작성한 정재현은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쳐 황재민(10언더파 278타)을 3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서귀포=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