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추천 뉴스
여의도 '목화' 49층 416가구로 재건축
서울시 정비사업 통합심의
창신1구역 3지구, 291가구 재개발
창신1구역 3지구, 291가구 재개발
서울시는 지난 5일 제22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열어 목화아파트 재건축사업과 창신1구역 3지구 재개발사업을 조건부 의결했다고 6일 밝혔다. 건축, 경관, 교육, 교통, 재해, 소방 등 6개 분야를 통합 심의했다.
1977년 준공된 목화아파트는 지상 12층, 312가구로 구성됐다. 향후 용적률 599.85%, 최고 높이 190.2m를 적용해 최고 49층, 416가구 단지로 탈바꿈한다.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출입구를 단지 쪽으로 옮겨 단지와 직접 연결한다. 단지와 한강변 사이에는 입체보행로를 설치한다. 저층부에는 공공임대 업무시설과 공공기숙사,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선다.
창신1구역 3지구는 창신구역에서 통합심의를 통과한 첫 번째 사업장이다. 지하철 1호선 동대문역 4·5번 출구와 가깝다.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해 있고 폭 2~3m의 좁은 골목이 얽혀 있다. 재개발을 통해 지하 7층~지상 43층 규모의 공동주택 291가구와 근린생활시설, 공공지원시설이 조성된다. 용적률은 1181.71%, 최고 높이는 138m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