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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후보자 지명 임박…오늘 국가경찰위원회 개최
김종철·고범석·유승렬 등 거론
국가경찰위원회는 6일 오후 1시 30분 회의를 열고 경찰청장 후보자 임명제청 동의안을 심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경찰청장은 국가경찰위원회의 동의를 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의 제청으로 국무총리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국회 인사청문회도 거쳐야 한다.
주요 후보군으로는 현재 경찰청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김종철 경찰청 차장과 고범석 서울경찰청장, 유승렬 인천경찰청장 등이 거론된다.
차기 청장이 임명되면 2024년 12월부터 이어진 경찰 지휘부의 장기 대행 체제가 막을 내리게 된다. 조지호 전 경찰청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 출입 통제 등에 관여한 혐의로 2024년 12월 12일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면서 직무가 정지됐다. 이후 이호영·유재성 전 경찰청 차장이 차례로 직무대행을 맡았다.
우연수 기자 coinciden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