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2년간 넣으면 최대 240만원 더
제주은행은 제주도·제주신용보증재단과 함께 금융 취약계층의 목돈 마련을 돕는 ‘제주 상생포용적금’을 출시했다. 2년 만기의 자유적립식 적금이다. 매월 1만~20만원을 넣을 수 있다. 연 7%의 금리가 적용된다. 만기까지 지원 요건을 맞추면 제주도에서 납입 금액의 50%를 지원한다. 내가 월마다 20만원씩 넣으면 제주도가 매달 10만원씩 입금해주는 식이다. 월 20만원씩 2년간 넣으면 제주도 지원금으로만 240만원을 받는다. 제주도에 3년 이상 거주한 만 19세 이상 주민 가운데 신용평점이 하위 20%이면서 연 소득 3500만원 이하이거나, 채무조정·개인회생으로 6개월 이상 성실하게 상환 중인 사람이 가입할 수 있다. 제주도 ‘간편e민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