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울평가정보 제공
사진: 서울평가정보 제공
신용정보 기업 서울평가정보는 최대주주인 진원홀딩스컴퍼니가 회사 주식 50만주를 장내 매수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주식 취득이 완료되면 진원홀딩스컴퍼니의 보유 지분율은 기존 18.35%에서 약 19.78%로 1.43%포인트 상승한다.

서울평가정보는 이번 지분 확대 결정에 대해 "지속적인 실적 성장과 인공지능(AI) 및 신규 금융서비스 사업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평가정보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76억60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4%가량 증가했다.

최근엔 기존 신용정보 사업에 더해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금융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중고나라와 업무협약을 맺고 거래위험 예측 및 이상거래 탐지 기술 협력을 진행 중이며, 넥스트레이드·뮤직카우의 토큰증권(STO) 장외거래소 컨소시엄에는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다고도 전했다. 기업정보 통합 조회 서비스 ‘비즈원클릭(BizOneClick)’도 출시했다.

서울평가정보 관계자는 “기존 사업의 수익성을 높이고 신규 금융서비스의 성과를 내 주주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