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서울 도봉구민회관에서 열린 덕당국선도 창립 56주년 기념행사에서 국선도 회원들과 시민들이 김용길 대한국선도학회장의 대회사를 듣고 있다. /사진=덕당국선도 제공
지난달 31일 서울 도봉구민회관에서 열린 덕당국선도 창립 56주년 기념행사에서 국선도 회원들과 시민들이 김용길 대한국선도학회장의 대회사를 듣고 있다. /사진=덕당국선도 제공
㈔덕당국선도(협회장 김규범)는 지난달 31일 서울 도봉구민회관에서 창립 56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국선도 회원과 일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대한국선도학회 추계학술대회와 창립 기념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김규범 협회장은 인사말에서 “과도한 경쟁과 불안 속에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생활선도의 가치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국선도가 시민들이 내면의 힘을 기르고 심신의 안정을 찾는 안식처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원광대 김용길 교수가 회장을 맡은 대한국선도학회 주관으로 열린 학술대회에서는 심백강 민족문화연구원장이 ‘한국 선도문화 소고’를 주제로 기조발제를 했다. 심 원장은 한국 선도문화의 역사적 뿌리와 전통사상에 미친 영향을 설명하며 선도문화의 계승과 발전 필요성을 강조했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