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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公, 배관시설이용심의위원회 성료… 가스배관위원회로 업무 이관
배관망 이용의 공정성·중립성 정착시켜… 11월 27일 가스배관위원회 신설
위원회는 지점별 인입 가능량 분석의 전 과정에서 공정성과 중립성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아 객관적이고 균형 잡힌 심의를 이어왔다.
출범 이후 총 13차례 회의를 열어 보령·광양·여수·울산 등 민간 LNG 터미널사와 배관시설 이용자를 공동 분석에 참여시키며 심의의 투명성을 높였다.
또한 이해관계자의 회의 직접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하고, 반기별 실태조사를 안건화하여 실질적인 제도 및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했다.
안완기 배관시설이용심의위원장은 “천연가스 배관망은 국가 에너지 공급의 중추적인 인프라인 만큼, 모든 이용자가 공정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그동안 위원회가 다진 공정성과 투명성의 토대 위에서 새로 출범하는 가스배관위원회 역시 균형 잡힌 심의를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개정된 도시가스사업법에 따라 오는 11월 27일 산업통상부 산하 ‘가스배관위원회’가 공식 출범한다.
새로 신설되는 가스배관위원회는 산업통상부 소속의 상임위원 1인을 포함해 학계·산업·정책 전문가 등 총 9인으로 구성되며, 적정 인입량 분석과 이용규정 변경 심의, 공동이용 재정 등을 종합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