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AI 교육혁신 콜로키움’ 개최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상호)가 AI·AX 교육혁신 방향과 권역 대학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9일 교내 청운대에서 ‘AI 교육혁신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금오공대 AI중심대학사업단(단장 이희진)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강원·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 권역의 AI중심대학 및 SW중심대학 17개교 대표자와 실무자 등 약 30명이 참석해 대학별 교육혁신 사례와 사업 추진 경험을 나눴다.

김상호 국립금오공대 총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이희진 AI중심대학사업단장이 ‘AI 시대의 컴퓨터공학 교육과 AI 융합 교육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기조 발제를 진행했다. 이어 권역 내 16개 대학이 각 대학의 주요 사례와 교육혁신 경험을 공유했다.

종합토론에서는 대학 교육 현장에서 공통으로 직면하고 있는 AI 교육 관련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전교생 대상 AI 기초교육과 전공 연계 AI융합 교육의 교과목 설계 및 교육 품질 관리 방안을 비롯해, 프로그래밍 입문·응용 교과목에서의 AI 활용 정책과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한 평가 방법 등을 논의했다.

금오공대는 이번 콜로키움을 통해 권역 대학 간 지속적인 교류·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AI·SW 교육과 산학협력 분야의 우수 사례 공유 및 후속 공동 프로그램 발굴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희진 금오공대 AI중심대학사업단장은 “AI·AX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대학 간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함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콜로키움이 각 대학의 우수한 교육혁신 사례를 나눠 AI 교육혁신과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오경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