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추천 뉴스
매달 5만포인트에 공짜 주식까지…지갑 열게 한 '이 멤버십'
○결제 추가 적립에 휴대폰 보험도
이번에 출시한 카카오멤버십은 카카오페이 연결 혜택을 한층 더 강화했다.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하면 카카오멤버십 전용 카카오페이포인트가 추가 적립되는 방식이다.카카오페이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시 기본 적립에 더해 카카오멤버십 전용 최대 2% 추가 적립을 제공하며, 사용자는 굿딜 등 기존 할인과 중복으로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카카오 톡딜과 선물하기에서 쇼핑포인트(0.5~5%, 월 최대 2만포인트)에 더해 최대 1%의 카카오페이포인트가 추가 적립된다. 카카오페이 포인트 추가 적립 혜택은 온·오프라인을 합산해 월 최대 5만포인트까지 제공된다. 카카오의 쇼핑 서비스와 카카오페이를 이미 써온 이용자라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구조다.
카카오페이증권 사용자도 카카오멤버십 혜택을 받는다. 만 19세 이상 사용자는 가입 즉시 4900원 상당의 국내 주식을 무작위로 받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증권 모바일 앱을 이용하는 사람은 주식 매도수수료를 매달 최대 4900원까지 돌려준다. 또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연 1회 최대 7만 원까지 보장하는 휴대폰 파손 보험에 자동으로 가입할 수 있다.
○카카오 AI도 연동, 미래 금융 '속도'
카카오페이는 카카오 AI와 연동한 기능도 고도화하고 있다. 카카오의 자체 AI 모델인 ‘카나나 인 카카오톡’을 카카오페이 기능과 연동해 결제는 물론 통합 내역 조회, 소비 분석, 혜택 찾기까지 카나나 AI와 연결한다는 계획이다.현재 카카오페이는 ‘챗지피티 포 카카오’와 연동해 결제·송금·포인트 내역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챗지피티 포 카카오'와 카카오페이의 연동 서비스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원화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 자산 사업 분야에서도 카카오, 카카오뱅크와의 TF를 중심으로 그룹 내 다양한 사업 영역과 연계해 사용 사례를 발굴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서클, 파이어블록스 등 글로벌 디지털 자산 인프라 선도기업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디지털 자산 지갑 및 에이전틱 결제에 대한 기술 검증(PoC)을 진행하며 다가오는 미래금융 변화에 함께 대비하고 있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카카오페이의 금융서비스와 미래 전략이 확대됨에 따라 카카오톡 중심의 범 카카오 생태계와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면서 “카카오와 카카오페이 서비스 양방향의 교차 활용을 바탕으로 새로운 플랫폼 금융 서비스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