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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시켰는데…"가성비 미쳤네" 난리 난 레스토랑 [현장+]
고물가 겨냥 '더 매드 런치' 전 매장 확대
박미연 엠에프지코리아 전략기획본부장은 27일 서울 을지로 센터원점에서 열린 미디어 오찬 시식회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국내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매드포갈릭이 고물가 속 외식 부담을 정조준한 '갓성비 런치 코스'를 전면에 내세우며 브런치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메뉴 라인업 역시 대폭 강화됐다. '골든 크러스트 허니콤 브리오슈', '매드 스테이크 & 치킨 플래터'를 비롯해 부드러운 수비드 스테이크에 매시드 포테이토와 페퍼 소스를 곁들인 '수비드 페퍼 스테이크', 직화 스테이크와 버섯을 올린 '스테이크 럭스 샐러드', 치아바타 파니니에 꿀을 더한 '허니 고르곤졸라 파니니', 매콤달콤한 떡볶이에 각종 튀김을 결합한 '글로우 업 떡볶이 플래터' 등이 다채롭게 마련됐다.
박 본부장은 브런치 메뉴를 포함한 메뉴 전반의 맛과 조리 퀄리티에 대한 강한 자신감도 내비쳤다. 그는 "파스타 등의 면 요리는 주문이 들어오는 즉시 면을 삶아내기 때문에 쉽게 굳지 않고 고유의 식감과 불맛이 살아나는 것이 특징"이라며 "이러한 세심한 조리 디테일과 퀄리티만큼은 확실하게 자신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모두의 다이닝' 기치 아래 체질 개선·위드펫 확장 속도
MFG코리아는 스테이크 메뉴의 경우 보관 온도를 실시간 체크하고 에이징 과정을 표준화했으며, 기본 용량을 기존 200g에서 270g으로 늘리고 '소스 푸어링 방식'을 도입해 풍미를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통신사 제휴를 기존 SK텔레콤·KT에 이어 LG유플러스까지 확대해 이동통신 3사 모두 상시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소비자 체감 혜택도 대폭 높였다.
매드포갈릭은 최근 신규 브랜드 슬로건 '매드포패밀리(Mad for Family)'를 선포하고 모든 세대와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모두의 다이닝' 철학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요일별 맞춤 혜택인 금요일 '그랑 데이(더블 할인)', 주말 '립 FREE 데이'와 '키즈 0원 데이' 등 실속형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업계 최초로 도입한 반려동물 동반 특화 매장 '위드펫(with Pet)'을 스타필드마켓 경산점, 안성점, 운정점, 수원컨벤션센터점 등으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일반 공간과 완벽히 분리된 독립형 펫존에서 '댕댕이 라구 미트볼', '연어 크림 펫스타', '멍이보감! 홍삼계탕' 등 펫 전용 특식까지 선보이며 외식의 경계를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장하고 있다는 평가다.
박상경 한경닷컴 기자 highse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