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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정은 "北사회주의사업에 대한 中도움 감사…협력전망 넓어" <신화통신>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권력 서열 4위인 왕 주석은 이날 랴오닝성 단둥을 찾은 김 위원장을 맞아 일정을 함께했다. 앞서 한국 정부 소식통이 김 위원장과 만났다고 전한 리창 국무원 총리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김 위원장은 회담에서 중국의 대북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양측의 협력 전망은 매우 넓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과의 역사적 우의를 이어가고 실무 협력을 확대해 양국 국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왕 주석은 이번 방문이 북중 간 정치적 신뢰를 높이고 협력 발전을 도모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신압록강대교 개통을 계기로 인적 왕래와 경제·무역 협력을 확대하자는 뜻도 전했다.
두 사람은 단둥의 자동차 공장을 찾아 생산 작업장을 시찰하고 설명을 들었다. 신화통신은 김 위원장이 단둥을 떠날 때 왕 주석이 신압록강대교까지 나가 배웅했다고 전했다.
김연지 한경닷컴 기자 kongz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