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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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이 40%를 기록했다. 이는 2주 연속 상승이다. 부정 평가는 50%였다.

한국갤럽이 23일 공개한 10월 4주 차 조사 결과를 보면, 이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는 응답은 40%로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 높아졌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포인트 내린 50%였고, 10%는 판단을 유보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지역별 긍정 평가는 전남광주·전북이 72%로 가장 높았다. 대전·세종·충청이 46%, 부산·울산·경남이 41%, 인천·경기가 35%, 서울이 30%로 뒤를 이었고, 대구·경북은 28%로 가장 낮았다.

연령대별로는 50대(57%)와 40대(49%)에서 긍정 평가가 많았다. 60대는 42%, 70대 이상은 38%였다. 18~29세는 24%, 30대는 22%에 그쳤다. 성별로는 여성이 41%, 남성이 36%로 집계됐다.

이념 성향에 따라서도 차이가 컸다. 진보층은 67%가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중도층은 40%, 보수층은 19%였다.

한편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0.6%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이정우 한경닷컴 기자 krse905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