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욱 아이패밀리SC 대표. / 사진=롬앤 제공
김태욱 아이패밀리SC 대표. / 사진=롬앤 제공
배우 채시라의 남편인 김태욱 대표이사가 이끄는 화장품업체 아이패밀리에스씨가 23일 장초반 상한가로 치솟았다. 일본 종합상사 마루베니가 아이패밀리에스씨 지분을 대규모로 공개매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23일 오전 9시18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아이패밀리에스씨는 전일 대비 29.93%(2520원) 오른 1만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누적 거래량은 1만8970주, 거래대금은 약 2억753만 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거래량 대비 68.04% 수준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날 개장 전 시장에서는 마루베니가 100% 지배하는 특수목적법인 웰라이언트 등을 통해 아이패밀리에스씨 지분을 최대 28% 수준까지 공개매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공개매수 단가는 주당 1만2000원 수준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따라 매수가 대비 낮은 현재 주가 수준에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