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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종 서울대병원장, 세계신경재활학회 회장 취임
임기 4년, 한국인으론 처음
세계신경재활학회는 41개국에서 5000여명의 신경재활 분야 전문가가 활동하고 있다. 2년마다 학술대회를 여는데 올해는 지난 14~17일 대구에서 열렸다.
백 병원장은 뇌졸중 등 신경계 질환 재활 연구를 이끌어 왔다. 최근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헬스 기술을 재활의료에 접목하는 연구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고령화로 뇌졸중, 치매, 파킨슨병 등 신경계 질환자가 늘면서 신경재활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각국 학회와 첨단 기술 발전과 의료 접근성 향상 등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