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레이스운용 '한총 한책' 동참…56사단에 도서 기증
인터레이스자산운용(고문 안정환·왼쪽)이 자본시장 업계 최초로 ‘한 손에 총, 한 손에 책(한총 한책)’ 캠페인에 동참하며 육군 제56사단에 도서 500권을 기증했다. 서울 한강 이북 지역 방위를 맡고 있는 56사단은 이번에 기증받은 도서로 병영 도서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인터레이스자산운용은 지난 19일 경기 고양 육군 제56사단 본부에서 도서 기증식을 열었다. 인문·교양과 문학 도서를 비롯해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는 경제·경영, 투자·재테크, 자기계발·취미 등 총 500권을 전달한다.

이번 기증은 국방부와 한국경제신문이 지난 4월 협약을 맺고 공동으로 추진하는 병영 내 독서 활성화 캠페인인 ‘한총 한책’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군 본연의 임무를 상징하는 총과 지식·미래를 뜻하는 책을 결합한 개념이다.

군에 입대하는 청년이 복무 기간을 ‘독서를 통한 성장의 시간’으로 활용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지난 6월 신한은행(육군 2군단)을 시작으로 하나은행(육군 7군단), KB국민은행(육군훈련소) 등 금융권을 중심으로 도서 기증 참여가 잇따르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