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아트, 주방용품 넘어 생활·소형가전으로 상품군 확대
키친아트(대표이사 채기석·사진)가‘2026 고객감동경영대상’에서 제조·주방용품 부문을 15년 연속 수상해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주방용품을 중심으로 쌓아온 67년간의 브랜드 경험을 바탕으로 생활·소형가전과 커트러리 등으로 상품군을 확대하고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키친아트는 소형가전과 생활가전으로 제품 영역을 넓히고 오프라인 직영점 재정비와 인공지능(AI) 서비스 시스템 구축하고 있다.

키친아트는 기존 밥솥과 냄비 중심의 포트폴리오에서 벗어나 제품군과 디자인 다변화를 추진 중이다. 주방이 조리 공간을 넘어 가족 생활 공간으로 확장되는 환경 변화에 맞춘 행보다. 이에 따라 생활가전과 소형가전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한편, 카테고리 간 경계를 낮추는 '크로스오버' 신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키친아트, 주방용품 넘어 생활·소형가전으로 상품군 확대
최근 커트러리 등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였으며, 제품 기획 시 사용 편의성과 생활 속 필요성, 주방 공간과의 조화를 주요 기준으로 반영하고 있다.

유통 채널과 사후 관리 체계도 함께 개편한다. 제품 개발부터 품질관리, 판매 이후 서비스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단계별 관리 체계를 재정비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고객 접점을 넓히기 위해 직영매장 확충 및 리뉴얼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고객 응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AI 기반 고객 문의 및 서비스 시스템 구축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키친아트, 주방용품 넘어 생활·소형가전으로 상품군 확대
회사 측은 "주방 환경 변화에 맞춰 제품군을 생활가전과 소형가전으로 다각화하고 있다"며 "제품 기획부터 품질관리, 오프라인 매장 및 AI 서비스망에 이르는 전 단계 관리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세성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