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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운용사 3곳, 전주에 공동사무소 개설
국민연금과 협력·소통 강화
삼성그룹 계열 자산운용사 3곳이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가 있는 전북 전주에 공동 사무소를 열었다. 국민연금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현지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삼성자산운용·삼성액티브자산운용·삼성SRA자산운용은 전주 만성동에 공동 사무소를 개설하고 개소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성주 국민연금 이사장을 비롯해 김우석 삼성자산운용 대표, 하지원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대표, 김정근 삼성SRA자산운용 대표 등이 참석했다.
삼성자산운용과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 국민연금에서 위탁받아 운용하는 주식·채권 자산은 지난 7월 말 기준 약 17조원이다. 삼성SRA자산운용도 지난해 3월 국민연금의 국내 부동산 코어플랫폼 위탁운용사로 재선정돼 2500억원을 배정받았다. 삼성 계열 운용사들은 전주 사무소를 활용해 국민연금 맞춤형 리서치와 세미나를 제공하는 등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 이사장은 “국민연금과 가까이에서 정보를 교류하고 신뢰를 쌓아 글로벌 투자 역량을 강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삼성자산운용·삼성액티브자산운용·삼성SRA자산운용은 전주 만성동에 공동 사무소를 개설하고 개소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성주 국민연금 이사장을 비롯해 김우석 삼성자산운용 대표, 하지원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대표, 김정근 삼성SRA자산운용 대표 등이 참석했다.
삼성자산운용과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 국민연금에서 위탁받아 운용하는 주식·채권 자산은 지난 7월 말 기준 약 17조원이다. 삼성SRA자산운용도 지난해 3월 국민연금의 국내 부동산 코어플랫폼 위탁운용사로 재선정돼 2500억원을 배정받았다. 삼성 계열 운용사들은 전주 사무소를 활용해 국민연금 맞춤형 리서치와 세미나를 제공하는 등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 이사장은 “국민연금과 가까이에서 정보를 교류하고 신뢰를 쌓아 글로벌 투자 역량을 강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