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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단 '만선' '있기 힘든 사람들' 등 3편 지방 공연장 모집
이달 말까지 참여 공연장 모집
대상 공연은 국립극단 창작극 '금조 이야기' '만선' '있기 힘든 사람들(가제)' 등 세 편이다.
눈길을 끄는 작품은 지역공연을 위해 새로 개발한 작품 '있기 힘든 사람들(가제)'이다. 200석 이상 500석 미만 중소극장 규모로 제작됐다. 내년 6월 8일부터 7월 18일까지 4개 지역에서 총 8회 공연될 예정이다. 올해 연극 '사사로운 사서'를 선보인 강현주 연출이 재구성과 연출을 맡았다.
신청 대상은 공연법 제9조에 따른 등록공연장으로 프로그램 취지에 따라 서울에 있는 공연장은 제외된다. 선정된 초청단체(공연장)는 공연료의 일부만 부담하고 티켓 수입은 전액 가져갈 수 있다. 국립극단 관계자는 "일부 객석에 문화소외계층을 초청하는 공연장을 우대 심사할 것"이라고 했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