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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0만개 완판"…하림 더미식 햅쌀 즉석밥 재출시
12~18일 '하림 퍼스트키친' 사전예약 개시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가을 한정 상품인 'The미식(더미식) 햅쌀밥'을 선보이고 공식 사전예약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더미식 햅쌀밥은 그해 가장 먼저 수확한 국내산 햅쌀로 만든 계절 한정 즉석밥이다. 지난해 첫 출시 당시 배정했던 50만 개 한정 수량이 전량 완판되는 등 호응을 얻자 올해 햅쌀 출하 시기에 맞춰 재출시를 결정했다.
제품은 올해 첫 수확한 100% 국내산 햅쌀과 물만 사용해 지었다. 햅쌀은 일반 쌀 대비 수분 함량이 2~3%가량 높아 밥알의 찰기와 탄력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하림은 무균화 생산 라인에서 보존료 없이 제조하며, 냉수 대신 온수로 천천히 뜸을 들이는 자체 공정을 적용해 갓 지은 밥 특유의 풍미와 식감을 살렸다.
사전예약은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일주일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단독 진행된다. 사전예약 구매자 전원에게는 사은품을 증정한다. 예약 판매 종료 후에는 공식 온라인몰과 주요 유통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일반 판매를 이어갈 계획이다.
하림 더미식은 2022년 즉석밥 시장에 진출한 이후 백미밥, 고시히카리밥, 잡곡밥 등 세분화된 곡물 라인업을 확대해왔다. 올해 '귀리보리'와 '귀리흑미'를 추가하며 현재 총 16종의 즉석밥 포트폴리오를 운영하고 있다.
더미식 관계자는 "지난해 조기 완판을 기록했던 햅쌀밥을 가을 수확철에 맞춰 다시 선보이게 됐다"며 "차별화된 공정을 통해 제철 햅쌀 본연의 신선함과 찰기를 온전히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경 한경닷컴 기자 highse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