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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회의 참가자, 관광객으로…수원 '체류형 마이스' 키운다
통합 지원체계 본격 가동
수원시가 국제회의 유치부터 해외 참가자의 숙박과 관광까지 통합 지원한다. 회의 참석을 위해 수원을 찾은 외국인이 지역에 머물며 관광과 쇼핑을 즐기도록 해 소비를 늘리겠다는 구상이다.
수원시는 수원컨벤션센터와 함께 ‘마이스’(MICE·기업회의, 포상관광, 국제회의, 전시회) 지원체계를 가동한다고 7일 밝혔다. 지역 대학과 학회, 연구기관, 병원, 기업 등이 여는 학술대회와 포럼 가운데 국제회의로 성장할 수 있는 행사를 발굴한다.
수원컨벤션센터의 국제회의 유치 전담 조직은 행사 규모와 참가국, 외국인 참가자 수 등을 분석해 한국관광공사와 경기관광공사의 지원사업을 연결한다. 국제회의 개최 실적을 통계에 등록하는 절차도 돕는다.
해외 참가자의 체류를 늘리기 위한 ‘마이스 포상관광 지원사업’은 지난달 22일 시작했다. 수원 국제회의복합지구에서 열리는 국제회의나 기업회의와 연계한 포상관광이 대상이다. 외국인 참가자 100명 이상이 수원에서 1박 이상 숙박하면 관광시설 입장료와 호텔 숙박비 등을 지원한다.
센터가 유치한 ‘2027 암웨이 차이나 리더십 세미나’에도 숙박과 관광, 산업현장 방문 프로그램을 연계할 계획이다.
시는 병원과 호텔, 연구기관 등 수원 전역에서 열린 행사 중 국제회의 기준을 충족한 실적도 찾아 등록할 방침이다. 개최 경험과 분야별 강점을 정리해 향후 국제회의 유치에 활용할 계획이다.
수원=정진욱 기자 crocus@hankyung.com
수원시는 수원컨벤션센터와 함께 ‘마이스’(MICE·기업회의, 포상관광, 국제회의, 전시회) 지원체계를 가동한다고 7일 밝혔다. 지역 대학과 학회, 연구기관, 병원, 기업 등이 여는 학술대회와 포럼 가운데 국제회의로 성장할 수 있는 행사를 발굴한다.
수원컨벤션센터의 국제회의 유치 전담 조직은 행사 규모와 참가국, 외국인 참가자 수 등을 분석해 한국관광공사와 경기관광공사의 지원사업을 연결한다. 국제회의 개최 실적을 통계에 등록하는 절차도 돕는다.
해외 참가자의 체류를 늘리기 위한 ‘마이스 포상관광 지원사업’은 지난달 22일 시작했다. 수원 국제회의복합지구에서 열리는 국제회의나 기업회의와 연계한 포상관광이 대상이다. 외국인 참가자 100명 이상이 수원에서 1박 이상 숙박하면 관광시설 입장료와 호텔 숙박비 등을 지원한다.
센터가 유치한 ‘2027 암웨이 차이나 리더십 세미나’에도 숙박과 관광, 산업현장 방문 프로그램을 연계할 계획이다.
시는 병원과 호텔, 연구기관 등 수원 전역에서 열린 행사 중 국제회의 기준을 충족한 실적도 찾아 등록할 방침이다. 개최 경험과 분야별 강점을 정리해 향후 국제회의 유치에 활용할 계획이다.
수원=정진욱 기자 croc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