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온열매트 브랜드 텐드리(Tendre)가 지난 2일 음성인식과 스마트폰을 활용해 IoT 연동을 지원하는 스마트 온열매트 ‘톡 IoT 카본매트’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음성 명령과 전용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전원과 온도를 제어할 수 있는 IoT 카본 온열매트다. 사용자는 음성으로 전원을 켜거나 온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앱을 이용하면 외출 중에도 매트의 전원과 온도를 제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잠들기 전 이불 속을 미리 데워두거나 귀가 시간에 맞춰 매트를 예열하는 등 사용 환경에 따라 원격으로 온열매트를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라지킹(Large King)’ 생산설비를 도입하고 기존 제품군에서 선택할 수 없었던 대형 사이즈를 추가해 다인 가구 및 반려동물 동반 가구 등 다양한 생활 패턴에 맞춰 선택의 폭을 넓혔다.

색상은 아이보리와 그린, 그레이 3종으로 구성해 실내 인테리어와의 조화를 고려했다.

이번 출시는 텐드리가 올해 진행 중인 브랜드 리뉴얼의 일환이다. 회사는 가성비 중심의 기존 온열매트 시장에서 벗어나 스마트 기능과 디자인, 편의성을 갖춘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텐드리 관계자는 “제품을 직접 설계하고 자체 생산라인에서 생산하며,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구조를 통해 제품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며 “‘톡 IoT 카본매트’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선보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톡 IoT 카본매트’는 텐드리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배경민 한경닷컴 기자 bk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