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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드림에너지, 한국수자원공사 주관 동티모르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공동 참여
양사는 동티모르 바우카우시 일원에서 30MW 규모의 육상 태양광 발전사업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바우카우시 일대의 태양광 발전사업 개발 여건을 비롯해 계통연계 가능성, 사업성, 재원조달 구조 등을 검토하는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며, 오는 12월 조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7년부터 사업 추진을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해드림에너지는 동티모르 사업을 시작으로 필리핀, 몽골, 캄보디아 등 해외 국가에서도 한국수자원공사와 신재생에너지 및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국내 중심의 사업 영역을 해외 신재생에너지 시장으로 확대하고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2027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올해 11월 초에 코넥스 시장에 신규 상장을 진행하고 있다.
박성언 해드림에너지 대표이사는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해외 신재생에너지 사업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이번 사업을 바탕으로 향후 해외 사업을 확대하고 기업공개(IPO)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해드림에너지는 올해 7월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혁신 프리미어1000’에 선정된 바 있다.
김성혜 한경닷컴 기자 shkimm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