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모더나와 머크(MSD)가 임상 3상 성공 소식을 알린 암백신 기술의 핵심은 ‘신생항원’ 발굴이다. 환자 맞춤형 치료제이기 때문에 최적화된 신생항원 발굴 여부가 치료 결과를 좌우한다. 네오젠로직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최적의 신생항원 발굴 플랫폼을 갖고 있다. 최정균 네오젠로직 대표를 통해 신생항원 발굴 AI 플랫폼의 현재와 미래 등에 대해 들어봤다.
최정균 네오젠로직 대표. 사진 이지현 기자
최정균 네오젠로직 대표. 사진 이지현 기자
‘암 환자 치료를 위한 최적의 신생항원을 찾자.’
모더나와 MSD의 암백신 임상 성공 소식이 알려진 뒤 글로벌 제약·바이오업계에서 부상한 화두다. 이들이 개발한 ‘mRNA-4157’은 암백신이 실제 진료 영역에서 활용 가능한 모달리티(치료접근법)가 됐다는 것을 알리는 신호탄이 됐다. 대규모 환자를 통한 개념입증(PoC)에 성공한 뒤 남은 과제는 효과를 높이는 것이다. 암 치료에 최적화한 신생항원을 찾는 게 중요해진 배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