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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창업 스타트업에 최대 2억 지원
신보·기업銀, 대출 지원 협약
정부가 초기 창업 스타트업에 최대 2억원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빌드업 프로그램’을 내놓는다. 소상공인 금융 지원 규모도 12조원 이상으로 확대한다.
금융위원회는 21일 IBK기업은행에서 제14차 정책금융지원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신용보증기금과 기은은 ‘초기 혁신스타트업 성장 사다리 구축 업무협약(MOU)’을 맺고 스타트업 빌드업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다.
신보와 기은은 초기 창업 스타트업에 신용등급과 성장성 등 보증 요건을 완화해 최대 1억원까지 자금을 지원한다. 신보 보증료율과 기은 대출금리는 가장 낮은 수준으로 우대한다. 지원 1년 뒤엔 기업의 신용도와 성장성을 재평가해 보증 한도를 최대 2억원까지 늘리고 3년간 원금 상환 유예 혜택도 제공한다.
소상공인에게 금리와 한도 우대 조건을 최대한 적용하는 ‘소상공인 더드림 패키지 프로그램’도 확대 개편한다. 지난해 9월 출시된 이 프로그램은 10조5000억원 규모로 지난달까지 총 5조7000억원이 지원됐다.
금융위는 금리와 물가 상승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점을 감안해 프로그램 규모를 12조원으로 확대하고 이달 안에 세부 개편 내용을 확정하기로 했다. .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금융위원회는 21일 IBK기업은행에서 제14차 정책금융지원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신용보증기금과 기은은 ‘초기 혁신스타트업 성장 사다리 구축 업무협약(MOU)’을 맺고 스타트업 빌드업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다.
신보와 기은은 초기 창업 스타트업에 신용등급과 성장성 등 보증 요건을 완화해 최대 1억원까지 자금을 지원한다. 신보 보증료율과 기은 대출금리는 가장 낮은 수준으로 우대한다. 지원 1년 뒤엔 기업의 신용도와 성장성을 재평가해 보증 한도를 최대 2억원까지 늘리고 3년간 원금 상환 유예 혜택도 제공한다.
소상공인에게 금리와 한도 우대 조건을 최대한 적용하는 ‘소상공인 더드림 패키지 프로그램’도 확대 개편한다. 지난해 9월 출시된 이 프로그램은 10조5000억원 규모로 지난달까지 총 5조7000억원이 지원됐다.
금융위는 금리와 물가 상승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점을 감안해 프로그램 규모를 12조원으로 확대하고 이달 안에 세부 개편 내용을 확정하기로 했다. .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